송복은 장학재단은 설립자의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본 장학재단은 가난해서 배우지 못한 것이 가슴에 맺힌 한이 되어 일생 동안 조의조식(粗衣粗食) 고생하면서 힘들게 모은 재산을 장학사업에 써달라는 故 송복은님의 유지(遺志)에 따라 2002년 7월 22일 설립되었습니다.
故 송복은님께서는 82세의 생애를 통해 자신의 무학(無學)을 근면과 성실로 극복하고 오로지 근검과 절약을 통해 자수성가 하신 끈질긴 인내와 초지일관(初志一貫)의 삶을 살다 가신 분으로서 그분 생전의 좌우명인 호사유피 인사유명(虎死留皮 人事有名)과 같이
이 세상에 작지만 그래도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돌아가신 분입니다.
설립자의 뜻에 따라 장학사업을 펴나감에 있어 비록 규모는 작다 하더라도 우리 재단의 도움으로 공부하는 학생은 故 송복은님의 생애와 같이 어떠한 난관이나 어려움이라도 극복해 나가면서 자기 나름대로 후대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곡히 당부하면서 간단히 인사말을 대신하고자 합니다.
명예이사장